프로야구 기사중 가슴에 와 닿는 이야기입니다.(넥센 구단주 이장석관련)

2013. 11. 8. 17:05세상이야기

728x90
반응형

프로야구를 즐겨 보지도 않고 특정 구단을 위해 응원을 가지도 않지만 최근 프로야구기사중 여러가지를 느끼게 하는 최고의 기사입니다.

 

기사내용대로 몇년전까지 선수팔아 구단을 운영한다고 손가락질(?)을 받던 넥센 구단주의 기사를 보니 느끼는 점이 정말 많았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사회인야구에서 작은 팀이지만 감독을 했었는데 그때의 스트레스가 나름 엄청 컸습니다. 뭐 사회인 야구와 프로야구를 비교하는 것은 말이 되지는 않지만 기본적인 원리는 비슷하다고 봅니다.

 

또한 직장생활과 비교해 보니 너무나도 똑같은 부분이 많아서 정말 놀랐습니다. 꼭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네이버의 초기화면에 나오는 기사중 적지 않은 부분이 선정적이고 자극적인 제목으로 소위 '낚시질'을 하는 기자의 수준과 자질이 의심되는 기사들이 있는데 이런 기사가 많이 나와야 한다고 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이동합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