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7 뉴아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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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7뉴아트 계기판 에어백 경고등 점등 수리 및 르노삼성 성수사업소 이용기
SM7 뉴아트 2011년형을 탄지 벌써 일년이 넘어 총 주행거리도 20,000km가 넘어갔습니다. 1년여년간 타오면서 느낀 부분 중 여전히 만족스러운 부분은 정숙감과 상대적으로 적은 배기량(2300cc)임에도 불구하고 필요할 때 치고 나가는 순발력(대신 연비는 꽝...시내주행연비..출퇴근모드:출근 시내길,퇴근 올림픽대로일경우 약 7.6km ㅠㅠ) 주관적일 수 있지만 타 국산차들과 비교할 때 느껴지는 하체의 탄탄함입니다. 그리고 앞모양과 뒷모양은 아직도 볼때마다 가슴을 설래게 할 정도로 예쁜 모습입니다(구형 sm7이 더 좋다는 분도 계심). 다시 한번 느끼는 부분이지만 신형 sm7은 모르겠고 이젠 구형이 되어 버린 sm7뉴아트는 기본기가 탄탄한 차인 것 같습니다. 이에 반해 만족스럽지 못한 부분은 동호회등..
2012.12.01 -
sm7뉴아트 브레이크 교체기(QM5 2P 켈리퍼 + 베라크루즈 디스크로터)
SM7 뉴아트에서 가장 부족하다고 느끼는 부분은 바로 브레이크 성능이다. 특히나 앞바퀴쪽 디스크로터의 열변형등으로 발생한다고 알려진 고속주행중 급브레이크시 핸들떨림 현상은 꽤나 스트레스를 받게 한다. 그리고 문제는 고속주행(대략120km이상)을 하다가 급브레이크를 밟지 않으면 나타나지 않는 현상이기 때문에 모르는 소유자분도 많다. 혹시나 하시는 sm7소유자분들이 계시면 안전이 확보된 한적한 고속도로에서 한번쯤 고속주행(120km이상)으로 달리다가 급브레이크(100km이하로)를 밟으시면 어떤 것인지 바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원인은 갑작스런 온도변화(주행후 앞바퀴 물세차 등)등으로 변형이 발생한다고 하는데 뭐 종이로 만든 것도 아니고 앞바퀴에 물좀 뿌렸다고 변형이 발생한다는 말은 이해가 되지 않고 소재의..
2012.03.22 -
2011년식 SM7뉴아트 10,000km 주행기
나의 애마 세븐이를 출고한지도 벌써 8개월여가 지났다. 모든 것이 그렇겠지만 처음 탈 때의 설래임보다 슬슬 단점도 보이는 시기가 아닌가 싶다. 하지만 아직도 아침출근때 나의 백진주색 세븐이를 보면 그저 이쁘기만 하다. 특히 세차를 해 놓으면 나름 자세가 훌룡하다. 10,000km를 주행하면서 느낀 점과 정비 및 수리내역을 적어본다. 우선, 처음에 다소 적응하기 힘들었던 변속쇼크 부분은 많이 익숙해 졌다. 역시 1만킬로가 넘어가니까 자리를 잡아가는 느낌이다, 아니면 내가 적응이 되어 지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ㅠㅠ 다만, 구입전 동호회등에서 알고 있었던 부분이기는 하지만 고속주행중(100km이상) 급브레이크를 밟았을 때 핸들떨림은 영 맘에 들지 않는다. 디스크의 열변형으로 인한 것이라고 하는데 sm7뉴아트의..
2012.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