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투스 이어폰 LG HBS-810 1년 사용기

출퇴근때 음악감상, 뉴스검색등으로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하면서 스마트폰이 없었던 시절에는 어떻게 지냈을까? 문득 생각을 해본다. 저도 출퇴근시에는 스마트폰으로 음악을 들으며 인터넷 나오는 기사나 블로그의 글을 검색하고 읽게 된다.

 

스마트폰으로 음악을 들을 때 유선 이어폰으로 들어도 되지만 사람이 붐비는 곳에서는 자칫 이어폰줄등으로 인해서 불편할 수가 있다.

 

이때 필요한 것이 블루투스 이어폰이다. 애플에는 에어팟이라는 제품이 있지만 가격이 중고 스마트폰 가격이다. ㅠㅠ 애플코리아 온라인 가격으로 219,000원이나 한다. 성능을 떠나서 가격이 너무 비싸다. 결국은 줄없는 블루투스 이어폰일텐데 말이다. 가지고 다니가다 한쪽만 잃어버리면 멘붕이 올 듯하다.

<출처: 애플코리아 홈페이지>

 

 

이미 나온지 꽤 된 제품이지만 1년 넘게 사용하면서 만족도가 높은 LG 블루투스 이어폰 HBS-810이다. 지금도 구할 수 있는지 모르겠지만 음질이나 배터리 사용시간,착용감등 모든 것이 만족스럽다.

 

 

<출처: LG전자 홈페이지>

<출처: LG전자홈페이지>

 

특히나 음질은 JBL 로고가 찍혀 있어서 그런지 모르지만 풍부한 소리를 전해준다. 통화시 음질도 뛰어나고 블루투스 이어폰이 필요한 분이 계시다면 강추드리는 제품이다.

 

 

그리고 배터리도 오래 가는 편이며 무엇보다 충전도 기존 일반적인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충전방식인 마이크로 5핀 방식이라 편리하다. 충전도 빨리 되고 사용시간도 3일정도는 거뜬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