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7뉴아트에 어울리는 아콘 SM578 흡착식 스마트폰 거치대

2012. 12. 3. 23:35제품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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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7 뉴아트는 자동차 제작시 부착하는 순정네비가 아닌 차량출고후 애프터마켓 네비를 장착하기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제작시 부착하는 것이 아닌 출고후 부착하는 순정형 네비라는 것도 옵션으로 나올 정도로 출고후 부착이 일반화 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자동차 출고시 부착되는 순정네비는 왜이리 성능이나 디자인이 좋지 않은지 모르겠습니다. 가혹한 환경에서 쓰이는 것을 전제로 내구성 측면에서는 출고후 장착하는 사제네비보다 우수하겠지만 그외의 모든 것은 떨어진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그리고 가격은 또 얼마나 비싼지...과거보다 낮춰지기는 했지만 아직도 가격이 비싸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스마트폰의 액정이 커지고 멀티미디어 성능도 향상되어 전통적인 장착형 네비들의 역할을 대신하면서 스마트폰을 네비로 사용하는 비율이 증가되고 이에 따라 스마트폰 거치대의 필요성이 증가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갤럭시 노트를 회사에서 지급받으면서 써보니 배터리의 소모가 심한 것을 제외하고 넓은 액정으로 인해 눈이 시원할 정도였고 아이폰4등에서 네비를 썼을 때와는 완전히 다르게 기존에 장착된 네비를 대신할 만큼 뛰어난 시인성과 성능을 보였습니다. 특히나 무료네비앱인 김기사 네비는 무료임에도 불구하고 T맵과 견줄만 한 휼룡한 성능을 보입니다.

 

문제는 이런 스마트폰을 sm7 뉴아트에서 쓸수 있도록 sm7 뉴아트에 알맞은 거치대를 구하는 것인데 개인적으로 차량에 주렁주렁 다는 것을 싫어하는 저로서는 거치대 구입에 고민을 많이 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몇번의 구매에 실패한 후 최종적으로 선택한 것이 아콘에서 나오는 젤타입 흡착식 스마트폰 거치대 sm578입니다. 

위의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데쉬보드 젤타입 흡착식이라 편평한 곳은 어디나 부착이 가능하고 최초 부착 후 한여름을 지나 요즘의 초겨울 날씨에도 떨어지지 않는 뛰어난 흡착력을 보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운전자의 시야를 가리지 않아 조작도 편리한 것이 우수한 부분입니다. (운전중에는 절.대.로. 조작하지 마세요. 정말 위험합니다.)

다만 가격이 3만원대라 싼 편은 아니지만 cd투입구거치대등 다양한 거치대를 써 본 결과 sm7 뉴아트에는 최적의 거치대라고 추천하고 싶습니다.

회전각에 약간의 한계는 있지만 자유로운 회전도 가능하고 현재 제가 쓰는 스마트폰은 갤노트1인데 아주 잘 맞고 충격에도 떨어지지 않습니다.    

갤럭시노트와 같은 대형액정을 채용한 스마트폰등으로 향후 네비시장은 스마트폰용으로 재편되지 않을 까 하는 생각입니다. 아콘 SM578 데시보드 흡착형 거치대 SM7뉴아트용으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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