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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광고
기업체들이 제품의 홍보보다는 이미지를 올리고자 하는 광고중에서 두산에서 하는 광고들은 사람냄새가 많이 나는 광고인 것 같습니다. 항상 다음편이 기대되는 몇 안되는 광고중의 하나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광고도 문구가 참으로 멋집니다. '늘 원칙을 지키는 예측 가능한 사람이 믿을 수 있는 사람입니다.' 주변에 이런 사람들을 보기 힘든 세상이거니와 저 자신도 지킬수 있을 까? 물음을 던질 수밖에 없는 말인 것 같습니다.쉬우면서도 어려운 것이 원칙을 지키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여러분도 실천해 보시기 바랍니다.
2012.12.05 -
초보의 자동차 이야기 1편_에어백
여러분들은 자동차를 구입하기 위해 가장 먼저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성능? 디자인? 편의장치? 안전장비? 연비? 구입조건? 인기도? 실내크기? 뭐 다양한 기준이 있을 수 있겠지만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객하는 부분은 안전관련 사항이 아닌가 싶습니다. 본인뿐 아니라 가족을 태우고 다니는 하는 중요한 이동수단이기 때문에 만일의 사고에 대비하는 안전과 관련한 사항은 아무리 중요성을 이야기 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입니다. 안전관련 사양의 대명사는 역시 에어백입니다. 차량에 장착하는 에어백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아래 사진과 같이 일반적인 에어백시스템은 운전석/조수석/사이드/커튼에어백등으로 구성됩니다. 요즘 차량은 무릎에어백과 외부의 보행자를 위한 에어백까지 장착이 됩니다. (출처: 르노삼성자동차 홈페이지) 일단은 ..
2012.12.05 -
펠리칸 M405 만년필 사용기
아이패드와 스마트폰등 디지털시대에 아날로그적인 감성에 대한 향수등으로 만년필을 구입하였습니다. 일명 '고시펜'인 펠리칸 M405 만년필입니다. 왜 고시펜이냐구요? 잉크의 양이 많아 오래 쓸수 있어 고시용으로 많이 쓰다보니 얻은 별명이라고 합니다. ^^ 그래서 그런지 잉크를 채우면 가끔씩 메모를 할 경우 상당히 오래 쓸 수 있습니다. 필기감은 오랫만에 써 보는 만년필이라 잘 모르겠지만 부드럽게 써지고 빨리 써 집니다. 회의시 아이패드등을 이용하여 자판으로 입력하는 것보다 급한 메모는 확실히 빠르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결재시 볼펜이나 수성펜등에서 느낄수 없는 묘한 느낌이 매력적입니다. 뚜껑을 돌려서 여는 방식이고 잉크 주입방식도 끝부분을 돌려서 잉크를 채우는 방식입니다. 또한 몸체의 중간에..
2012.12.04 -
이케아 norden식탁 사용기
근 7년여만에 이사를 하는 김에 아이들이 작은 공간으로 인해 식탁에서 식사를 하지 못한 것이 항상 맘에 걸려 작은 공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식탁을 찾아 보았습니다. 몇일 간의 검색끝에 찾아낸 것이 이케아에서 제작한 norden이라고 하는 일명 트랜스포머 식탁이였습니다. 이케아의 제품은 DIY이기때문에 조립을 해야 하는 수고가 있지만 아주 어려운 수준은 아니고 설명서가 상세히 나와 있어 천천히 조립을 하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단, 집안에 전동드라이버등 공구가 있을 경우입니다. 전동공구가 없을 경우 상당히 힘든 작업 됩니다. 이 식탁은 평소에는 아래와 같이 접어 놓았다가 식사를 할 때는 한 면만, 많은 손님이 올 때면 양면을 펴서 적지 않은 인원이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좋은 것은 좌우..
2012.12.04 -
잠실롯데 뷔페레스토랑 라세느 이용기
우리집의 경축일인 마눌님의 생일을 맞이하여 직장인으로써 큰맘을 먹고 직원들의 추천을 받아 롯데호텔 잠실점에 있는 라세느 뷔페식당을 이용하였습니다. (롯데호텔 홈페이지 사진)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토요일 오후 비는 엄청 내리고 잠실역 부근의 차는 밀리고 또 주말 늦은 시간에 왠 결혼식이 많은 지 도대체 이런 시간(토요일 오후 6시)에 결혼하는 사람들은 누구일까? 하는 부질 없는 생각을 하면서 토요일 저녁 1부시간(17:30~19:30)의 마감시간을 불과 1시간을 남겨둔(아까워라...우리집 식구들은 점심도 걸렀습니다.ㅠㅠ) 18:30에 간신히 도착을 했습니다. 일단, 식당으로 들어가니 과연 규모가 크고 음식의 종류도 많아 보였습니다. 하지만 좌석배치를 보니 지나치게 협소하게 배치한 느낌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
2012.12.04 -
sm7뉴아트에 어울리는 아콘 SM578 흡착식 스마트폰 거치대
sm7 뉴아트는 자동차 제작시 부착하는 순정네비가 아닌 차량출고후 애프터마켓 네비를 장착하기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제작시 부착하는 것이 아닌 출고후 부착하는 순정형 네비라는 것도 옵션으로 나올 정도로 출고후 부착이 일반화 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자동차 출고시 부착되는 순정네비는 왜이리 성능이나 디자인이 좋지 않은지 모르겠습니다. 가혹한 환경에서 쓰이는 것을 전제로 내구성 측면에서는 출고후 장착하는 사제네비보다 우수하겠지만 그외의 모든 것은 떨어진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그리고 가격은 또 얼마나 비싼지...과거보다 낮춰지기는 했지만 아직도 가격이 비싸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스마트폰의 액정이 커지고 멀티미디어 성능도 향상되어 전통적인 장착형 네비들의 역할을 대신하면서 스마트폰을 네비로 사용..
2012.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