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7뉴아트 출고시 장착되어 있던 순정 타이어에 문제가 생겨 타이어가게를 갔더니 예상대로 교체를 해야 한다고 하기에 이것 저것 알아보는 것도 귀찮고 해서 추천하는대로 교체작업을 하였습니다. 업체에서 추천한 타이어는 지난 4월에 나왔다고 하는 따끈한 신상품인 한국타이어 벤투스 v2 컨셉2 라는 제품이였습니다. 또한 처음에는 1개만 교체를 하려고 했는데 다른 타이어와의 지속적인 문제가 발생할 수 있고 어느덧 2년이 되어 가는 때라 4개를 모두 교체하였습니다. 사실 여태까지 순정타이어만 사용해 왔던 저로서는 뭐가 그리 달라질까? 하는 의구심도 있었고 적지 않은 금전적인 지출이 따르기에 잠깐의 고민도 했었지만 분명히 느낌이 다를 것이라는 정비소의 말을 믿고 교체를 했습니다. 본인이 구입한 타이어는 아래의 것으로..

개인적으로 음악을 좋아해 오디오를 알아보던중 집도 작고(ㅠㅠ) 금전적인 부분도 넉넉치 않은 관계로 PC-FI라 일컬어지는 미니오디오로 구성을 해 보았습니다. 다양한 제품이 있지만 다양한 입력방식과 리서버 역할도 수행하고 가격 대비 성능이 좋다고 하는 온쿄의 R-1045를 기본으로 세팅하였습니다. USB입력과 ipod를 지원하고 요즘 불편한 레코드판을 얼마나 들을 지 모르지만 포노입력단자까지 구비되어 있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cd플레이어와 세트인 pha-1045를 구하고자 했으나 여의치 않아 앰프만 구입하게 되었는데 세트인 cd플레이어 c-1045는 아쉽게 단품으로 구입할 수 없다고 합니다. 뒷면을 보면 포노입력단자외 입력단자가 3개나 준비되어 있어 다양한 외부기기를 입력할 수 있습니다. 무게도 묵직하고 ..

직장동료에게서 득템한 삼성ssd 128G의 사용용도를 고민한다가 일단 외장케이스에 넣어 이동용 usb 드라이브로 사용하기로 하고 적당한 케이스를 알아보았습니다. (일단 ssd의 속도를 맞보면 일반 HDD를 사용하기는 힘들어 집니다.^^) 고려사항으로 별도의 전원이 필요없이 usb로 전원 공급이 가능하고 가격대비 괜찮은 것을 찾아보니 유무선 공유기로 유명한 iptime의 HDD 1025 케이스가 선택 되었습니다. (HDD제외하고 1만원대로 구할 수 있는데 아주 가격대비 만족도가 우수합니다.) 원래는 노트북용 2.5인치 HDD를 넣을 수 있게 만든 것인데 저는 가지고 있던 ssd를 넣기로 하였습니다. ssd의 사이즈가 노트북용 2.5인치 HDD와 사이즈가 정확하게 같아서 장착하는데는 어려움이 없습니다. 케이..

이번 건강검진에서 혈압이 있다고 나와서 그동안 내몸을 돌보지 않은 것에 대한 미안한 마음에 혈압관리를 본격적으로 하기 위해 전자혈압계를 구입했습니다. 기존에 오므론 제품을 써봤기 때문에 제품은 자연스럽게 오므론 제품중에서 고민을 하게 되었는데 몇년 사이 기계들은 더 좋아진 것 같았습니다. 오므론 제품도 중국제가 있고 일본제가 있었는데 좀더 값을 치루더라도 오래 쓸수 있지 않을 까 하는 생각에 일본제로 구입을 했습니다. 제가 구입한 제품은 아래의 제품입니다. 오므론 HEM-7230 모델인데 기능이 많이 있습니다. 우선 두사람(A,B)의 혈압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침혈압 평균과 저녁혈압 평균을 볼 수 있고 전체 혈압의 평균치도 볼 수 있습니다. 참 좋아졌습니다. 그리고 시계기능이 있어 일자별 관리..

남자들은 의외로 시계에 대한 로망이 많은 것 같습니다. 영화라든지 잡지등에서 본 시계가 있으면 관심을 갖고 소장을 하고 싶은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직장인들의 경우 잦은 회식과 다양한 활동등으로 값비싼 시계는 부담스러울 때가 많습니다. 물론 중요한 행사의 경우 시계로 패션의 액센트를 주기도 하지만 일반적인 생활에서는 잃어버리거나 기스가 나더라도 부담이 없는 가벼운 시계가 적격입니다. 그런 목적에 맞는 시계가 루미녹스 8800시리즈 시계가 아닌 가 싶습니다. 부담없이 차고 다닐수 있고 가볍고 야간에 숫자판의 자체발광기능이 있는 최적의 시계가 루미녹스 8800시리즈 시계인 것 같습니다. 아래사진의 경우 루미녹스 8800 시리즈 중에서 8802 입니다. 사실 swiss made라고 되어 있지만 인터넷상에서..

아이패드와 스마트폰등 디지털시대에 아날로그적인 감성에 대한 향수등으로 만년필을 구입하였습니다. 일명 '고시펜'인 펠리칸 M405 만년필입니다. 왜 고시펜이냐구요? 잉크의 양이 많아 오래 쓸수 있어 고시용으로 많이 쓰다보니 얻은 별명이라고 합니다. ^^ 그래서 그런지 잉크를 채우면 가끔씩 메모를 할 경우 상당히 오래 쓸 수 있습니다. 필기감은 오랫만에 써 보는 만년필이라 잘 모르겠지만 부드럽게 써지고 빨리 써 집니다. 회의시 아이패드등을 이용하여 자판으로 입력하는 것보다 급한 메모는 확실히 빠르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결재시 볼펜이나 수성펜등에서 느낄수 없는 묘한 느낌이 매력적입니다. 뚜껑을 돌려서 여는 방식이고 잉크 주입방식도 끝부분을 돌려서 잉크를 채우는 방식입니다. 또한 몸체의 중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