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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편 채널A 간판프로그램 '먹거리X파일'의 착한식당리스트
저희집엔 아이들 때문에 케이블을 달지 않고 지상파로만 TV를 시청해 왔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케이블TV 몇 채널이 나오더니 종편까지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관리실에 문의를 하니 아날로그 방송종료에 대한 대비책으로 아파트 관리실에서 단체로 공시청 방법을 케이블로 변경했던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기존의 일반TV를 가지고 있어도 디지털 지상파 방송을 보는데 문제가 전혀 없게 된다고 합니다. 덕분에 이전까지는 종편이 무엇인지 무슨 프로그램을 하는지 전혀 몰랐는데 새로운 방송채널이 검색되고 볼수 있게 되었던 것입니다. 여기서 알게된 프로그램이 종편 채널중 하나가 채널A(동아일보 계열)에서 방영되는 '먹거리X파일'이란 프로그램 입니다. 진행자도 얼굴이 익어서 확인을 하니 얼마전까지 KBS 소비자고발에서 진..
2012.12.09 -
초보의 자동차 이야기 2편_차체자세제어장치
제가 자동차 관련 글을 쓰는 이유는 전문가들이 아닌 일반인들이 차량을 고를 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하기 위함입니다. 저도 처음 차를 구입할 때는 무슨 옵션이 뭐가 좋은 것인지, 필수적으로 있어야 할 옵션(선택사양)이 무엇인지 몰랐던 때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모쪼록 저의 글을 접하고서 목적에 맞는 차량을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 또한 언급되어지는 글의 내용은 전문가가 아닌 개인적인 관점으로 웹상에서 모은 정보와 생각을 바탕으로 쓴 글이며 보시는 시기에 따라 변경사항이 발생할 수 있고 생업이 있는 만큼 빠른 정보변경을 제공하지 못할 수도 이있음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잘못된 정보가 있을 시에는 언제든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확인후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다룰 내용은 차체자세제어장치관련입니..
2012.12.09 -
자체발광 야광시계 루미녹스 8802
남자들은 의외로 시계에 대한 로망이 많은 것 같습니다. 영화라든지 잡지등에서 본 시계가 있으면 관심을 갖고 소장을 하고 싶은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직장인들의 경우 잦은 회식과 다양한 활동등으로 값비싼 시계는 부담스러울 때가 많습니다. 물론 중요한 행사의 경우 시계로 패션의 액센트를 주기도 하지만 일반적인 생활에서는 잃어버리거나 기스가 나더라도 부담이 없는 가벼운 시계가 적격입니다. 그런 목적에 맞는 시계가 루미녹스 8800시리즈 시계가 아닌 가 싶습니다. 부담없이 차고 다닐수 있고 가볍고 야간에 숫자판의 자체발광기능이 있는 최적의 시계가 루미녹스 8800시리즈 시계인 것 같습니다. 아래사진의 경우 루미녹스 8800 시리즈 중에서 8802 입니다. 사실 swiss made라고 되어 있지만 인터넷상에서..
2012.12.05 -
좋아하는 광고
기업체들이 제품의 홍보보다는 이미지를 올리고자 하는 광고중에서 두산에서 하는 광고들은 사람냄새가 많이 나는 광고인 것 같습니다. 항상 다음편이 기대되는 몇 안되는 광고중의 하나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광고도 문구가 참으로 멋집니다. '늘 원칙을 지키는 예측 가능한 사람이 믿을 수 있는 사람입니다.' 주변에 이런 사람들을 보기 힘든 세상이거니와 저 자신도 지킬수 있을 까? 물음을 던질 수밖에 없는 말인 것 같습니다.쉬우면서도 어려운 것이 원칙을 지키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여러분도 실천해 보시기 바랍니다.
2012.12.05 -
초보의 자동차 이야기 1편_에어백
여러분들은 자동차를 구입하기 위해 가장 먼저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성능? 디자인? 편의장치? 안전장비? 연비? 구입조건? 인기도? 실내크기? 뭐 다양한 기준이 있을 수 있겠지만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객하는 부분은 안전관련 사항이 아닌가 싶습니다. 본인뿐 아니라 가족을 태우고 다니는 하는 중요한 이동수단이기 때문에 만일의 사고에 대비하는 안전과 관련한 사항은 아무리 중요성을 이야기 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입니다. 안전관련 사양의 대명사는 역시 에어백입니다. 차량에 장착하는 에어백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아래 사진과 같이 일반적인 에어백시스템은 운전석/조수석/사이드/커튼에어백등으로 구성됩니다. 요즘 차량은 무릎에어백과 외부의 보행자를 위한 에어백까지 장착이 됩니다. (출처: 르노삼성자동차 홈페이지) 일단은 ..
2012.12.05 -
펠리칸 M405 만년필 사용기
아이패드와 스마트폰등 디지털시대에 아날로그적인 감성에 대한 향수등으로 만년필을 구입하였습니다. 일명 '고시펜'인 펠리칸 M405 만년필입니다. 왜 고시펜이냐구요? 잉크의 양이 많아 오래 쓸수 있어 고시용으로 많이 쓰다보니 얻은 별명이라고 합니다. ^^ 그래서 그런지 잉크를 채우면 가끔씩 메모를 할 경우 상당히 오래 쓸 수 있습니다. 필기감은 오랫만에 써 보는 만년필이라 잘 모르겠지만 부드럽게 써지고 빨리 써 집니다. 회의시 아이패드등을 이용하여 자판으로 입력하는 것보다 급한 메모는 확실히 빠르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결재시 볼펜이나 수성펜등에서 느낄수 없는 묘한 느낌이 매력적입니다. 뚜껑을 돌려서 여는 방식이고 잉크 주입방식도 끝부분을 돌려서 잉크를 채우는 방식입니다. 또한 몸체의 중간에..
2012.12.04